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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스타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조정석, 신민아' 여자에게 첫사랑이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의 첫모습이래요. 가볍게 보기 좋은 나의사랑, 나의신부 코미디/멜로 로맨스 영화를 추천합니다. :) 감독은 임찬상이고 조정석, 신민아, 윤정희, 배성우, 라미란 등이 주조연으로 등장합니다. 간단하게 보기 좋은 영화고 엄청 재밌거나 하지는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 영화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아무래도 '결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영화리뷰가 아니기 때문에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 사랑스러운 신민아 연기를 볼 수 있고 조정석의 특유의 '찌질함'도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예요! 너무 귀엽게 나오기 때문에 보시면서..
구혜선 안재현 그리고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오연서 일단은 요즘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 막장드라마 구혜선 안재현 커플의 폭로전이 사실 꿀잼이기는 합니다. 남의 불행이 꿀잼이면 안되는데, 이게 사람의 본능인걸까요. 강 건너 불구경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지만, 그래도 중립기어는 놓고 있습니다. 문제가 뭐냐면, 아무래도 이렇게 엄청난 화제성을 지닌 인물들이기에 보는 사람들이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유명한 배우이기도 하고, 드라마를 보면서 간접적인 체험을 하기도 하잖아요.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과도한 몰입을 해가지고 마치 내가 주인공인것처럼 느끼기도 하고요. 심지어 구글링을 하면 요즘 오연서, 구혜선, 안재현 사진이 업로드되는게 진짜 이게 웬 날벼락인가 싶을 것 같아요. 오연서 입장에서는 그..
구혜선 안재현 디지털 포렌식 디스패치 사건을 보고, 안재현 재평가가 시급하다. 일단 이러한 전말이 나오기 이전에 구혜선 안재현 사건에 대해서 한 번 글을 썼는데 그때는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구혜선의 감정이 엄청 극에 차올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침묵을 지키는 안재현에 비해서 구혜선이 안쓰럽게 느껴지기까지 했는데요. 저도 커뮤니티도 보고 네이트도 보고 여기저기 다 보지만, 진짜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일단은 악플러들은 고소당할 수 있다고 하니, 일단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어떻게 될지는 증거를 기준으로 판단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 분위기는 안재현에 대한 악플보다 구혜선이 의부증 혹은 집착증, 거기다가 피해의식까지 안재현을 두둔하는 게시글이 엄청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