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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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보나
성소, 설아, 엑시, 선의, 은서, 루다와 함께 우주소녀의 비주얼멤버이다.
무표정일 때는 도도한 느낌이지만, 웃을 때는 따뜻하고 맑은 느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귀여운 눈망울이 매력적인 우주소녀의 보나 사진 몇장 첨부 +
"우주소녀의 매력소녀, 보나입니다."
"따랑(사랑)의 총알 뺭야빵야''
13인조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서브보컬,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대구 사투리를 구사하는 매력도 보여준다.
무대 위에선 매력을 발산하며 우정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 소녀.
무표정일 때는 냉미녀이지만 잘 웃고 활발하고 장난도 잘 치며 다정한 성격이다. 동생들한테 장난도 많이 치고, 동생들이 먼저 허물없이 다가와서 장난도 친다. 그런데 정작 연습생으로 우주소녀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 은서가 먼저 다가와 팔짱을 끼며 "언니 밥 먹으러 가요"라고 하자 적잖이 당황했다고 말했던 것을 감안하면, 낯가림이 있는 듯.
데뷔 초에 회사에서 '사랑스러운 애교쟁이' 수식어를 밀었지만 정작 본인은 무뚝뚝하고 애교도 없어서 힘들었다고 한다. 지금도 양갈래나 애교, 오그라드는 걸 잘 못 한다.
상당한 달변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그룹으로서 나선 인터뷰 자리에 대표로 인터뷰하거나 예능에 많이 출연한다. 방송을 보면 상당히 논리적으로 말하는 걸 볼 수 있는데, 팬싸인회나 다른 곳에서 실제로 대화를 나눈 팬들에 의하면, 보나가 말할 때마다 빠져드는 느낌을 받았다고. 흡사 세일즈맨과 대화하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연기에도 나서는 듯하다.
무뚝뚝하고 차분한 성격이라서 우주소녀 내에서 일종의 오빠 내지는 아버지 기믹을 맡고 있는 듯 하다. 눈물도 별로 없고 잘 놀라지도 않아서 멤버들을 추스리는 역할을 도맡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