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타
이제훈 프로필 나이 키 가족관계 데뷔 알아보기 본문
이제훈 프로필
이제훈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그의 연기 경력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984년 7월 4일 서울에서 태어난 이제훈은 현재 39세이며, 177cm의 키를 가지고 있다. 그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부모님과 누나가 있다. 이제훈은 송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생명정보공학과에 진학했으나 중퇴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서 연기를 공부했다.
이제훈의 데뷔는 2006년 단편영화 '진실 리트머스'로 시작되었다. 이후 그는 '약탈자들', '파수꾼', '고지전'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신인상을 휩쓸고,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파수꾼'과 '고지전'으로 연이어 주목받으면서, 그해 영화제의 신인상을 거의 독식했다고 할 수 있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이제훈은 '시그널', '모범택시'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높은 시청률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다. '시그널'에서는 박해영 경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모범택시'에서는 주인공 김도기 역으로 활약했다. 특히 '모범택시'는 2023년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며 그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제훈은 연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매니지먼트 컴퍼니온의 대표직을 맡고 있으며, 영화제작사 하드컷의 공동 설립자로도 활동 중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는 영화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제훈의 연기 여정은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에서 비롯된다. 그는 연극영화과에 진학하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다른 길을 걷게 되었지만, 결국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연기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의 이러한 배경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꿈을 향한 끈질긴 추구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이제훈은 무종교이며, MBTI는 ENTP로 알려져 있다. 그의 다양한 면모와 개성은 그가 맡은 역할마다 새로운 캐릭터를 창조해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제훈의 연기 경력과 그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그가 한국 연예계에서 중요한 인물임을 보여준다.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은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훈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