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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배우

쥬얼리 예원 프로필, 전 걸그룹 쥬얼리의 매력적인 멤버

판타지걸 2023. 8. 6. 02:36

쥬얼리 예원은 대한민국의 뛰어난 가수이자 배우입니다. 스타제국 소속의 걸그룹 쥬얼리의 4기 멤버로서 2011년 1월 27일에 발매된 쥬얼리의 디지털 싱글 'Back It Up'으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녀는 서인영과 박정아가 탈퇴한 후 침체기에 빠져 있던 쥬얼리에 합류하여 당시 그룹의 소녀가장으로 활약하였습니다.

 

 

눈부신 데뷔, 인기 쥬얼리 멤버

쥬얼리 예원은 고등학생 시절, 스타제국에서 쥬얼리의 새로운 멤버를 뽑을 때 합격했지만 최종적으로는 '너무 어려 보여서'라는 이유로 탈락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그 후 스타제국의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인뮤지스 오디션에도 도전하였으나 나인뮤지스의 이미지와 맞지 않아 탈락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싶은 마음에 연습생 생활을 그만두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운명은 그녀를 쥬얼리의 멤버로 이끌었습니다. 어느 날 친구들을 만나러 간 스타제국 사무실에서 신주학 사장이 그녀가 자사 연습생인지 물어보았고, 그 결과 마침내 쥬얼리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귀여운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인해 쥬얼리 멤버들 가운데 인지도가 가장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자 연예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고백을 여러 번 받았다고 합니다.

 

 

 

 

다재다능한 예능인으로의 성장

쥬얼리 예원은 소속사에서도 그녀를 밀어줄 의지를 보였는지, 제국의아이들의 예능 돌 황광희와 함께 Mnet의 'IDOL CHART SHOW'를 진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두 달간 황광희와 함께 SBS 파워 FM의 '영스트리트' DJ를 임시로 맡기기도 했고, 이후 붐이 '영스트리트' DJ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또한 Y-STAR의 '식신로드'에도 출연하였습니다.

그녀의 인기는 높아질 무렵 KBS의 예능 프로그램인 '청춘불패'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초기에는 출연 멤버 중 인지도가 낮아 병풍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예상과는 달리 그녀는 무던하고 꿋꿋한 성품으로 못난이 역할을 맡아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게 되었습니다.

 

 

 

 

탄탄한 예능감과 연기력

쥬얼리 예원은 데뷔 이후 지금까지 쥬얼리의 얼굴 마담으로서 그룹을 먹여 살렸습니다. 그녀는 예능 감각과 연기력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창력 측면에서는 그룹의 메인 보컬로서는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도전 1000곡에서 이정현의 '반'을 불렀을 때, 고음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도 쥬얼리의 노래에 한해서는 라이브 무대에서도 잘 소화해내는 편이며, 후렴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소속 그룹의 멤버인 박세미와 함께 유닛 그룹 '쥬얼리 S'를 결성하여 '됐지 뭐'를 타이틀 곡으로 하는 디지털 싱글 'Ames Room Vol.2'를 발매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OST로 황광희와 함께 '그대만 보여요'라는 듀엣 곡을 불렀습니다.

쥬얼리 예원은 다재다능한 예능인으로서 무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녀의 멋진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