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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기타

재결합한 최은희와 위건우, 결혼과 이혼사이2의 충격적인 이야기

판타지걸 2023. 5. 23. 21:43

    '결혼과 이혼사이 2'는 티빙에서 방영 중인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최은희와 위건우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6살 아들과 4개월 된 딸을 키우고 있는 가정이지만, 특이하게도 이혼 후 4년 만에 재결합한 부부입니다. 최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33세, 위건우는 중고차 매매 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이혼 이유는 건우가 잘 모르겠다고 했지만, 은희는 이혼 후 4년 동안 아이를 혼자 키웠으며 남편의 부재를 크게 느끼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혼 후 재결합한 가정의 어려움과 갈등

    은희와 건우 부부는 재결합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갈등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점을 메모해 둔 채로 살고 있는 이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금세 다투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기분 나쁜 일을 쌓아두고 말하지 않는 것이나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것이 싫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아내는 남편이 핸드폰만 보는 것, 살림과 육아를 당연하게 여기는 태도, 자주 "배고프다"고 말하는 것, 질문에 바로 답하지 않는 것, 데이트할 때 트레이닝복을 입는 것, 밥을 먹고 설거지를 바로 하지 않는 것, 아들을 "이 새끼"라고 불러 부르는 것 등을 싫어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로의 불만과 답답함

    서로의 싫어하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다 보면 빠르게 다툼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이 부부입니다. 은희는 남편과는 같은 공간에 있어도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답답해했습니다. 그러나 건우는 또 다시 이혼을 할까 봐 싫은 소리도 못하고 속으로만 울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이들은 서로의 취향이 맞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건우는 이혼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때 은희는 홀로 아들을 돌보며 마음을 정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연락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이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은희는 생각합니다. 그렇게 어렵게 재결합한 이후에도 근본적인 문제는 사라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은희의 힘들었던 시기

    은희는 이혼 기간 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아이를 홀로 돌보면서 일까지 해야 했는데 통장에는 단돈 7만 7천 원만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남편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남편은 그 때 술을 마시고 친구들과 노는 것이 아니냐며 원망을 표현했습니다. 프로그램 출연 기간 동안 은희와 건우는 계속 싸웠는데, 이제는 이 부부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궁금해지는 시점입니다.

     

     

    결론

    프로그램 '결혼과 이혼사이2'에 출연 중인 최은희와 위건우 부부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재결합 이후의 어려움과 갈등은 현대 부부의 문제와도 많은 공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가정을 이룰지는 아직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 부부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지켜보며 그들의 결말을 기대해 봅시다.

     

    참고 링크:

    최은희 인스타그램

    위건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