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타
하트시그널4 김지영 거짓말 논란과 의사 남자친구 주장 본문
하트시그널4 김지영의 거짓말 논란과 의사 남자친구 주장
하트시그널4에 출연한 김지영은 의사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주장하며 논란에 휘말렸다. 그녀의 거짓말 의혹에 대한 증거도 등장하여 상당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김지영은 하트시그널4 첫 방송에서 다른 출연자들과 대화하면서 "술을 마시면 다음 날 힘들어서 잘 안 마신다. 밀가루로 인한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못 먹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김지영의 인스타그램에서는 팬들과의 소통 중에 "나는 빵순이다. 온갖 종류의 햄버거를 좋아한다"라고 답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거짓말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또한 김지영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다양한 종류의 빵을 많이 먹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거짓말 논란 속에서 한 누리꾼은 김지영의 지인이라 주장하며 "김지영은 밀가루를 먹으면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지만 일상적으로는 그걸 감수하며 먹는다. 그러나 방송에 출연한 만큼 밀가루를 피하는 것"이라고 해명 글을 올렸다.
또한 김지영은 방송 출연 사실이 알려진 이후, 의사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지적을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일반인 출연자의 사생활에 대해 방송국이 언급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하트시그널4의 편집에도 아쉬움을 표현하는 시청자들이 있다. 시즌4에서는 출연자들의 행동에 대한 예측 단계에서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방송의 편집도 올드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시청자들은 "무슨 기싸움이냐"와 같은 표현이 올드하다고 반응하며 이러한 내용에 공감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논란과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하트시그널4는 3년 만에 돌아왔음에도 1회 시청률이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시즌3의 1회 시청률인 1.2%와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 또한 동시에 방영된 다른 프로그램인 나는솔로는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한 반면 하트시그널4는 약한 출발을 보였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도 김지영은 의사 남자친구와의 관계와 거짓말 의혹에 대한 해명을 통해 논란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이 필요하다. 또한 하트시그널4의 편집 방식과 내용에 대한 개선이 이루어져야 시청자들의 관심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