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스타
박은빈 나이 학력 프로필 가족 드라마 본문
박은빈
- 신체 163cm, 230mm, A형(Rh-)
- 가족 아버지, 어머니(1961년생), 오빠(1991년생)
- 학력
서울방이초 서울방이초등학교 (졸업)
서울방이중 방이중학교 (졸업)
영파여중고교 교표 영파여자고등학교 (졸업)
서강대학교 심볼 서강대학교 (심리학 · 신문방송학 / 학사) - MBTI INFP
"박은빈을 보면 딱딱한 소재를 기대할 수 있다. 철처럼 날카로운 소재의 경도가 아니라, 나뭇잎에 반짝이는 도토리, 개울가에 잔해, 맑은 수정처럼 작고 단단한 것들이 화려하지 않고 섬세한 터치가 따뜻하고 단단하다. 아동복 광고 모델을 시작한 이래 26년 동안 배우 생활을 해온 박은빈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박은빈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eunbining0904/
박은빈 드라마 비밀의 문
SBS 대형 프로젝트 '비밀의 문'에서 사도세자의 아내이자 정조의 어머니 홍혜경공 역을 맡아 강렬한 매력과 고상하고 우아한 왕실 여성미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극 중 한식의 대결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전 방송 설정에서 그녀는 권력을 먼저 생각하고 왕자의 마음을 달래는 여자 지단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지탄 역을 맡은 김유정은 너무 어려서 왕자님과 연기를 하기에는 어른 역할로 대체됐다. 그 후 사도세자와 회청공의 홍씨의 지지자가 많았고, 홍회경공은 복잡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 되었고 권력에 대한 의지와 어머니를 갈망하는 아내의 역할-법적 충돌. 극중 사도세자의 행태에 비해 홍회청공이 세 손자와 싸우는 모습은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다.
박은빈 드라마 연모
KBS 2TV 월화드라마 '연모'에서 쌍둥이로 태어나 버려졌다가 처남의 죽음으로 왕세자가 된 이휘 역. 이번 작품에서 섬세한 3차원 내면 연기로 무한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중장년층 관객들에게 만장일치의 찬사를 받았다.
러브러브는 정체성과 성별을 초월한 로맨틱 러브스토리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21년 12월 갤럽 코리아 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중 미니시리즈(중편 포함) 1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미학을 얻었습니다.
전작을 통해 청춘, 스포츠, 사랑 등 다양한 장르를 통달한 박은빈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다. '사극 최초로 변장한 사나이'를 배경으로 다양한 액션과 정치, 로맨스까지 모든 요소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전례 없는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극에서 남성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가운을 입고 관객 앞에 서는 순간 기대감은 감탄으로 바뀌었다. 순수하고 따뜻한 어린 시절의 '다미'에서 이희의 역할은 죽은 동생 대신 왕자와 함께 그려지며 모든 서사의 출발점을 완전히 말살한다.
왕자의 날카로운 매력이 언제 비밀을 밝혀낼지 모르는 불안을 표현하고, 왕에 버금가는 문무로 끊임없는 추궁과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이희의 궁정 생존 이야기가 만남을 만난다. 연기와 안방극장의 만남은 순식간에 붉게 물들었다.
좋은 작품과 캐릭터는 배우를 발전시킵니다. 배우 이휘가 '연모'에서 배우 박은빈의 다양한 자질을 보여줬다. 카리스마 넘치는 군주의 이미지, 사랑에 빠진 누군가의 이미지, 때로는 적극적인 욕망의 이미지까지. 그동안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던 박은빈은 자신의 가능성을 한데 모은 작품으로 기억되는 것 같다.
박은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방영 중인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자폐증 변호사'의 어려운 연기력 외에도 어려운 대사도 많이 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배우들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시너지를 만들어내 눈길을 끈다. 신드롬급 히트작을 만든 그녀도 연기 인생의 전성기를 맞았다.
가장 칭찬하고 싶은 것은 박은빈이 한없이 사랑스러운 캐릭터를, 결코 쉽지 않은 캐릭터인 우영우를 연기하며 현실의 디테일을 복원했다는 점이다. 이 작업의 목적은 단지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사람을 묘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장애 그 자체에 대한 편견이 이상해 보이더라도 특수 변호사의 비전과 환상을 그려내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박은빈의 연기는 단순히 귀엽게 보이기 위한 '귀여움'이 아니다. 장애와 호감이 있어도 사회에서 명확한 역할을 한다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