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리 프로필 인스타그램 나이 키 연봉

이의리 국가대표 도쿄 올림픽 출전

• 출생 2002년 6월 16일 ,광주광역시
• 신체 185cm , 90kg
• 소속팀 KIA 타이거즈 ( 투수 ,48 )
• 학력 광주제일고등학교
• 경력
  2021 제32회 도쿄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2021 KIA 타이거즈
  사이트 공식홈페이지, 인스타그램
• 연봉 3,000만원 (2021년)

2020년 8월 24일 프로 생활을 시작한 신인 야구 선수 이의리의 프로필을 알아보기 위해, 그는 2002년 6월 16일에 태어났고 올해 스무 살입니다. 그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키는 186cm 몸무게는 85kg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력은 광주수창초등학교, 충장중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졸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지션은 좌우 투수입니다. KIA의 등번호는 48번입니다.

8월 5일 도쿄올림픽 패자부활전 한국대 미국전 경기 선발출전

한국 좌완 투수의 미래인 이의리(19·KIA 타이거즈)도 올림픽에 두 번째로 출전했습니다. 하지만 득점 지원이 부족해 패배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의리는 5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야구 패자 준결승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해 5피안타(1홈런), 볼넷 2탈삼진 2개를 허용했다. 투구 수는 88개입니다.

이의리는 1-2로 뒤진 6회말 최원준(두산 베어스)에게 마운드를 넘겼습니다. 남은 이닝과 불펜이 역전에 실패하면 이승엽은 패배하게 됩니다. 대표팀 막내 이의리가 부담스러운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경기에서 지면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고 2회 연속 금메달 도전을 이어가게 됩니다.

더군다나 이의리는 지난 1일 도미니카공화국과의 KO 1차전에 선발 등판해 사흘 쉬는 데 그쳤다. 당시 이승엽은 5이닝 동안 74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1홈런) 3실점했습니다.

이의리 선방

짧은 휴식 후, 이의리는 중압감 있는 경기에서 용감하게 던졌지만, 이의리는 용감하게 던졌습니다. 그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전 빅리거들과 맞섰던 경험으로 미국 타선을 마주했습니다. 이승엽은 1회말 미국 테이블 세터 에디 알바레즈와 타일러 오스틴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며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볼넷 이후 메이저리그의 다음 타자인 토드 프레이저는 2사 2, 3루에서 좌완 2루타를 때려 위기에 처했습니다.

적시타 허용

하지만 이의리는 밝은 표정으로 마운드에서 나와 에릭 필리아를 유격수 땅볼로 잡아내 득점을 막았습니다. 2회말 2사 2루에서 9번 타자 잭 로페즈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을 내줬습니다.

이후 런다운에 걸린 로페즈가 2루에 거의 다다랐고 위기는 이어질 뻔했지만 2루수 김혜성이 날아가 로페즈의 엉덩이를 태그하며 이닝을 마쳤습니다. 수비 도움을 받은 이의리는 3회말 3자 은퇴 이닝으로 화답했습니다. 이번에는 테이블세터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이승엽은 4회말 다시 만난 프레이저에게 스트라이크를 던져 루킨을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상승세

다음 타자 필리아의 땅볼로 상승세를 이어간 이의리는 제이미 웨스트브룩에게 왼쪽 벽 솔로 슛을 허용했습니다. 반칙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비디오 판독을 했지만 홈런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이승엽은 마크 콜로스베리를 헛스윙으로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무실점으로 처리했습니다. 침묵의 타선은 5회초에 1점을 지지했습니다.

이대호는 5회말 마운드에 올라 2타자 연속 삼진을 당했습니다. 이후 2사 1, 2루까지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이승엽은 땅볼로 막았습니다. 이의리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강한 투구로 '차기 좌완 에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승엽의 투구가 역전의 디딤돌이 될지 주목된다. 김경문 대표팀 감독은 9회말 4-3으로 승리하며 극적으로 경기를 마친 뒤 이의리의 호투가 기대를 뛰어넘는 역전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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